Joshua Austin
2026년 6월 4일 06:41:47
연한 금빛이 비치네요. 마시자마자 꿀과자 같은 달콤한 향이 입안에 퍼지고, 오렌지 향도 살짝 풍겨서 기분이 좋아요. 셰리 캐스크의 영향인지 약간의 버터리함도 느껴지는데, 그렇다고 셰리 몬스터처럼 강하지는 않아요. 오히려 하이랜드 스타일이 확실하게 주도하면서 부드러운 블렌디드 몰트로 다가오네요. 43% 도수인데도 목 넘김이 꽤 매끄러워요. 😊 마시고 나면 바클라바나 메이플 시럽 같은 달콤함이 떠오르고, 약간의 대황 향이 더해져서 복잡한 맛이 재밌어요. 피니시는 중간 정도로, 꿀 향이 은은하게 여운을 남기네요. 나무 향이 크게 두드러지지 않아서 가볍게 즐기기에 좋았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