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iskyspace Korea 2333
2026년 7월 29일 04:26:04
오늘 저녁에 얇은 연금색을 따랐는데, 처음 마시자마자 녹차 향이 살짝 올라와서 마시멜로를 씹는 느낌이 들었어. 바닐라와 흰 초콜릿이 부드럽게 어우러지고, 뒤에선 초록 나무 냄새가 살짝 섞여서 숲속에 있는 듯한 기분. 과일맛은 꽤 좋고 블랙커런트 꽃봉오리 같은 상큼함이 남아 있어. 바디감은 얇고 가벼워서 칵테일을 만들 때 쓰기 딱 좋은 느낌이지만, 그냥 마셔도 괜찮아. 입 안에 버블검 같은 달콤함이 살짝 남아 있고, 약간 톱밥 냄새가 섞여서 특이했지만 큰 불편은 없었어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