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iskyspace Korea 1641
2026년 6월 16일 06:17:03
잔에 따르니까 붉은빛 도는 진한 호박색이라 꽤 끈적해 보였어요. 마셔보면 오렌지 리큐르 한 잔 섞은 듯한 달달함에 파인애플 캔디, 통조림 파인애플 느낌이 확 올라와요 🍍 화이트 초콜릿이랑 건포도 같은 단맛도 있고, 뒤로는 토스티한 나무랑 거의 블랙커피 같은 씁쓸함이 남네요. 도수감도 꽤 세고 여운은 중간보다 살짝 긴 편. 확실히 멋있긴 한데 저한텐 좀 과하게 달고 진해서, 이런 리큐르 느낌 좋아하는 사람은 엄청 좋아할 스타일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