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iskyspace Korea 2000
2026년 6월 25일 19:28:56
와, 한 모금 마시고 나니 입안이 정말 복잡한 느낌이 들어. 코에 붙는 향부터가 크리스마스 케이크처럼 달달한데, 동시에 흙내기와 넛츠 향이 크게 느껴져. 입에 남는 건 초코렛과 체리 리큐르, 마치 훌륭한 앱튼 같은 걸 마신 기분이야. 목넘김도 힘들어서 술이 진해진 느낌, 거의 부야니 같아. 그런데 뒷맛은 오래 가서 마리스친오 같기도 하고, 마른 소고기나 훈제 맛이 스며들어서 입안이 깊어져. 커피나 차 같은 부드러운 속도로 다가오면서도, 완전 몬스터 그레인이라 부를 만한 힘이 있어. 한 번에 다 맛볼 수 있을까 싶을 정도로 복잡하지만, 그래서 더 매력적이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