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iskyspace Korea 1675
2026년 6월 22일 18:01:49
오늘 이 위스키 한 잔 따라봤는데, 솔직히 좀 독특하다 😅 먼저 향부터가 라즈베리 젤리 느낌이 확 나면서 체리잼 같은 달달함이 섞여있어. 피오니 향도 살짝 스치고... 꽤 복잡한 조합이다. 한 모금 머금으니까 블루베리랑 체리가 확 뒤섞이는데, 솔직히 체리랑 블루베리 좋아하는 사람이 아니면 좀 힘들 수도 있을 듯. 새콤한 맛이 꽤 강하고, 살짝 금속적인 느낌도 있고... 다مساب 자두가 슬쩍 기습하는 것 같아. 그라비 느낌도 나고 브라운 소스 같은 진한 풍미도 있고, 파이프 담배를 씹는 듯한 그 스모키함도 있음. 진흙이랑 찰흙 같은 흙내도 은근히 올라오고... 분필 같은 느낌도 살짝 있고 🤔 로흐 두가 생각나기도 하고, G&M이랑 별로 다르지 않은 것 같기도 한데... 뭐랄까 좀 어수선한 느낌이야. 물 조금 타면 좀 정리가 될 수도 있을 것 같고. 초콜릿에 리큐어 들어간那种 맛도 나고, 혈감 오렌지 풍미도 있어. 전체적으로 꽤 재밌는 조합인데 한편으로는 좀 헷갈리기도 해 ㅋㅋ 그래도 나름 이런저런 맛 느끼는 재미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