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USHANO
2026년 6월 7일 24:14:08
어제 혼자 조용히 한 잔 따랐는데, 향부터 보리 단내에 감귤향이 살짝 더해진 느낌이었어요. 마시니까 부드럽게 퍼지면서 누가나 오르자트 같은 고소한 단맛이 입안에 오래 머무네요. 약간의 진저비어 향이랑 솔수액 같은 뒷맛도 느껴져서 물稍微 타서 마셨더니 밸런스가 더 좋았어요. 오렌지 리큐르 같으면서도 부드러운 맥주 풍미까지 느껴지는 게, 확실히 오래 숙성된 느낌이에요. 전체적으로 바닐라 향도 풍부하고 마무리에 약간의 아몬드 같은 씁쓸한 허브 맛이 남아서 계속 찾게 되네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