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STIEZ🦋
2026년 6월 4일 21:49:53
아 오늘 이거 한 잔 했는데, 와 진짜 묘하다 😅 첫 느낌은 좀 thin mints 같은 시원한 멘톨감? 근데 이내 과일 케이크 향이 확 올라옴. 곶감이랑 무화과 말린 거 그런 느낌이야. 중간에 살짝 버섯 향? 음.. 좀 의외인데 나쁘지 않아. 흙 같은 느낌도 좀 있고. 단맛이 있는데 진짜 절반 정도만 들어간 느낌. 가죽 같은 단내랑 담배 말린 향이 섞여있어. 피트 위스키를 블렌딩한 것 같은 스모키한 단맛? 끝맛이 좀 긴데 점점 써진다.. 쓴맛이 올라오는 게 좀 씁쓸해 😤 사과주 같은 산미도 있고. 솔직히 좀 별나다 싶었는데 마시다 보니 괜찮아. 음.. 가을 낙엽 밟으면서 마시면 딱 좋을 것 같아. 레이즌 맛이 좀 건조한 편이고. 트로피컬 레인 같은 시원한 마무리도 있고, 전체적으로 좀 싸우는 느낌인데 결국 괜찮아 👍 적당히 마셔야 할 맛이긴 함. 아브생트 향도 살짝 도는 것 같고. 요즘 이것저것 많이 마셨는데 이건 또 다른 매력이네. 음.. 캐러웨이 케이크 같은 향신료 향도 은근히 올라오고. 总而言之一句话,나쁘지 않아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