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민
2026년 6월 8일 03:41:40
와 진짜 완젼 완벽하다... 다른 말이 굳이 필요 없을 정도 ㅠㅠ 🌊 처음에 바다 냄새 확 나면서 모닥불 피우고 남은 재 느낌이랑 분필 같은 뉘앙스가 슥 올라오네. 이 특유의 찌르는 스모키함... 완전 그 증류소 본연의 찐 매력을 꽉 채운 엄청 고급스런 맛이야! 진짜 하이클래스 느낌이랄까. 신기한게 그 잿빛 느낌이 시간이 지나면서 레몬이나 라임 같은 상큼한 시트러스로 싸악 변함 🍋 마시다보면 아, 이거지! 제대로 찾아왔다 싶네 ㅋㅋ 은근히 양털 같은 향도 섞여있구 숙성도 딱 적당하게 잘 익은 거 같어. 다 마시고 나면 여운도 엄청 길고 입안이 기분 좋게 쫙 마르는 느낌이 남는데 맨 끝에 화이트 와인 같은 풍미도 살짝 맴돌아서 너무 조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