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프로이그 2000 18 Years 싱글몰트 위스키

라프로이그

아일라 · 영국

점수 주기

위스키 정보

숙성년수
18 년
도수
52.9%
용량
700 ml
카테고리
싱글몰트 위스키
증류 연도
06.2000
병입 연도
08.2018
캐스크 유형
홉스헤드

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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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가:€434.07(2024-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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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프로이그(Laphroaig)는 게일어로 '넓은 만의 아름다운 골짜기'라는 뜻을 가진 아일라 섬의 가장 논쟁적이면서도 숭배받는 싱글 몰트 스카치 위스키입니다. 1815년 아일라 섬 남부 해안에 설립된 증류소는 바람에 흔들리는 소나무 숲과 격렬한 대서양 사이에 위치한 순백색 외벽이 특징이며, 부서지는 파도와 나뭇잎 소리가 일상적인 교향곡을 이룹니다. 라프로이그는 전통적인 바닥 발효(floor maltings)를 유지하는 몇 안 되는 증류소 중 하나로, 자체 습지에서 손으로 채취한 토프를 사용하여 페놀 수치 50-70ppm에 이르는 직접 훈제 맥아를 생산합니다. 고대 토프와 석회암을 통해 필터링된 킬브라이드 개울의 부드러운 물이 독특한 특성을 더합니다. 주로 전용 버번 배럴과 독특한 쿼터 배럴에서 숙성되어 시그니처 프로필을 강화하며, 의약적 피트 연기, 요오드, 해초, 타르의 공격적인 향연을 연출하고, 거기에 거즈, 소독제, 소금기 뒤덮인 표류목 향이 깔려 있습니다. 이러한 해양적 복잡성은 풍부하고 기름진 질감을 선사하며, 아일라의 가혹하고 무자비한 풍경과 고집스러운 장인들을 연상시키는 길고 건조하며 재미가 나는 피니시를 자랑합니다. '좋아하거나 혹은 싫어한다'는 증류소의 명성은 전설적이며 중간 지대는 없습니다. 이러한 극단적인 성격은 1994년 웨일스 공왕전하로부터 영국 왕실 공인품질인증(Royal Warrant)을 받았으며, 회원들에게 아일라 땅의 상징적인 1평방피트를 소유권으로 제공하는 글로벌 충성도 프로그램 '프렌즈 오브 라프로이그'를 탄생시켰습니다. 이 위스키에 입문한 이들에게 라프로이그는 단순한 위스키가 아니라 토프에 대한 존재적 선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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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스팅 노트 & 리뷰

노트 12개 중 1-5 로그인 후 점수 주기
하사관

하사관

2026년 6월 1일 07:24:57

아, 이 위스키 마시면 딱 떠오르는 게 있어. 마치 바닷가에서 막 잡아올린 굴을 먹는 것처럼... 입안에 바닷물 내음이 살짝 돌면서도 엄청 깔끔해! 🐚 그리고 구운 키퍼스(청어?)같은 짭짤한 풍미가 올라오다가, 레몬이나 리몬첼로 같은 상큼한 뒷맛으로 바뀌어. 비율이 거의 완벽에 가까워서, 마시는 내내 입안에서 밸런스가 딱딱 맞아 떨어지는 느낌? 다만 좀 단순한 편이라 가끔은 살짝 밋밋할 수 있어. 그래도 다시 마시고 싶어지는 맛이야. 사과 주스처럼 달콤한 향도 은근히 나고, 해초나 감초나무 같은 은은한 향도 뒤에 남아. 아, 그리고 뭔가 고전적인 그림 한 점을 보는 것 같달까? 전체적으로 조화롭고 정제된 느낌이야. 꽤 괜찮은 위스키지! 〰️

캐서린이루미

캐서린이루미

2026년 5월 28일 07:08:50

연기가 살짝 나면서도 엄청 깨끗한 느낌이에요. 마치 녹색 사과 주스에 아몬드 오일을 탄 메르크로크롬 같은 향이 나네요. 🦪 굴이나 생선 같은 해산물 냄새도 올라오고, 백포도주처럼 가벼운 맛이 있어요. 비율이 완벽해서 좋지만, 여기서 한두 점은 아쉬울 수 있어요. 밀리미터 단위로 정밀한 게 마치 보티첼리 그림 보는 것 같아요. 🍋 레몬 향이 반짝이고, 사과 주스나 리몬첼로 같은 상큼함도 나요. 감초 나무 향이 은은하게 나는 게 응, 완벽해요. 뼈까지 단순한데, 복숭아나 멸치 같은 맛이 살짝 숨어있어요. 물 타 먹을 땐 조심해야 해요. 해조류나 훈제 청어 짠맛, 요오드 향이 강해지면 약간 지루해지는 느낌이랄까, 마치 등뼈가 사라진 것 같아요.

고구마맛탕

고구마맛탕

2026년 5월 27일 08:38:54

이 위스키 냄새부터가 리몬첼로 같네 ㅋㅋ 시원하게 레몬향이 확 올라와. 한 모금 머금으면 바다 냄새? 해조류랑 요오드 같은 미네랄 느낌이 확실히 있어. 근데 입안에서 조화가 진짜 좋앜ㅋㅋ 단순하지만 완벽한 비율? 아 맞다, 물 타먹을 때는 조심해야돼. 살짝 밋밋해질 수 있거든. 초록사과즙에 아몬드 오일 섞은 듯한 달콤함도 은은하게 돌고. 한 병 비우고 나면 보티첼리 그림 보는 것 같기도 하고 ㅋㅋ 전체적으로 깔끔하고 맛있어! 🥃

4rmyx_

4rmyx_

2026년 5월 21일 18:01:04

첫 향은 달달한 과일이랑 바닐라 느낌 살짝 🍯 마시면 부드럽고, 뒤에 오크랑 은은한 스파이스가 남아요. 끝맛은 따뜻하게 퍼져서 밤에 천천히 마시기 좋네요 🙂

오렌지

오렌지

2026년 5월 19일 17:40:40

달달한 과일 향이 먼저 올라오고, 뒤에 바닐라랑 나무 느낌이 살짝 와요 🥃 마시면 부드럽고 고소한데, 끝에는 은근 스파이시해서 심심하진 않네요. 편하게 한 잔 하기 좋은 느낌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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