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iskyspace Korea 2220
2026년 7월 4일 04:12:31
아 진짜 요즘 마신 위스키 중에 제일 충격적인 거 있음 😂 첫맛이 raw malt에 raw mineral lemons 느낌에 라임까지 톡 쏘는데, 갑자기 새 자전거 inner tube, 새 타이어 냄새가 살짝 나? rubber 냄새도 아주 살짝 섞여있는데 그게 역겹지 않고 오히려 중독적이야. 또 약간 antiseptic 냄새도 나고 cleaner 냄새도 살짝 나서 묘하게 깔끔한 느낌도 들고, 이거 다 dirty distillation 때문인가? ㅋㅋㅋ 그럼에도 lemony side가 너무 상큼해서 자꾸 마시게 됨. 마시다 보면 artichoke 맛도 살짝 느껴지고 native mineral sulphur 냄새도 아주 살짝, 마치 Cynar 마시는 것 같은 느낌도 들고. 뒷맛은 정말 길어서 chalk 같은 미네랄 느낌이 오랫동안 남아. 완전 totally un-modern한 느낌인데 묘하게 civilised한? ㅋㅋㅋ straw 같은 곡물 느낌도 있고. 정말 Un-commercially characterful해서 상업적인 위스키랑은 완전 달라. 마치 도핑 안 한 올림픽 선수처럼 swims like an un-doped Olympic champion이야 ㅋㅋㅋ 진짜 singular하고 extreme한 위스키네, 다음에 또 사먹을 거임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