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shua Austin
2026년 6월 4일 06:30:02
위스키 한 잔 해봤는데, 부드러운 시트러스와 미라벨 같은 과일 향이 먼저 나요. 레몬그라스와 엽록소의 신선한 힌트도 있고, 너무 익지 않은 망고와 시트론의 조화가 좋네요. 맥아 시럽의 달콤함과 커스터드의 적당한 크리미함이 입안에서 어우러지고, 오크 나무의 풍미가 정확히 녹아들어 상당히 숙성된 느낌이에요. 아카시아 꿀 약간의 부드러움도 느껴지고, 흐릿한 맛 하나 없이 깔끔해요. 잔향이 길게 남는데, 금빛 같은 고운 여운이네요. 짧은 시간에 이렇게 잘 만든 게 정말 놀라워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