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iskyspace Korea 2334
2026년 7월 29일 13:14:23
한 모금 마시니 오래된 목재 향이 살며시 스며들고, 캔디처럼 달콤한 코코넛 볼이 입 안에 녹아. 약간의 아니스 향이 뒤섞이고, 피넛레진 같은 소나무 냄새가 살짝 느껴져. 마치 오래된 지하실에 남은 꿀벌초와 비슷한 촉감이 있기도 하고, 금빛 마멀레이드와 복숭아잼이 살짝 스친다. 마시다 보면 마시멜로와 쿠겔호프 케이크 조각을 떠올리게 되고, 허브차 같은 부드러움이 뒤따라. 전체적으로 꽤 오래 끼는 느낌인데, 너무 좋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