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iskyspace Korea 2079
2026년 6월 27일 10:46:17
오늘 위스키 한 잔 따랐는데, 먼저 포트 캐스크와 버번 캐스크가 섞인 듯한 달콤함이 느껴져요. 블랙커런트와 체리, 과일 향이 very fruity 하고, 마치 sangria 같은 느낌도 나요. 약간의 strawberry jam과 케이크 노트가 있고, 마라스키노 체리 향도 살짝 올라옵니다. 그 다음엔 블랙 페퍼와 그린 페퍼에서 오는 스파이시 킥이 코를 찌르고, 양파 껍질 같은 onion peel과 컴포스트, 바니야드 노트가 흙내음처럼 느껴져요. 중간에 가죽 같은 레더 향과 시가 연기 같은 느낌도 나고, 오렌지 마멀레이드와 무화과, 블랙 트러플 향도 은은하게 퍼져요. 전반적으로 medium length 로 끝나고, 마지막에 생강 에일 같은 스파이시 잔상이 남아요. 꽤 unusual 하지만 매력적인 variant kind of way 같아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