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iskyspace Korea 1569
2026년 6월 15일 01:57:20
처음 마셨을 때 금빛 느낌처럼 진하고 반짝하는데, 피트가 세도 막 거칠진 않아서 좋았어요. 말린 김, 굴 껍데기, 바닷가 그물 같은 짭짤한 냄새가 확 오고, 뒤로는 유칼립투스랑 캠퍼, 허브가 시원하게 남네요. 밀랍이랑 아몬드 과자 같은 고소함도 살짝 있고, 질감은 엄청 두껍게 입안을 감싸는 느낌 😌 마무리는 길고, 고무랑 타르 같은 묘한 향까지 오래 남아서 은근 계속 생각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