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iskyspace Korea 2238
2026년 7월 4일 17:00:42
와, 코를 스치는 그 향이 진짜 대박이야. 생강과 허브차 냄새가 살짝 섞인 듯하면서도, 오렌지 껍질을 살짝 얹은 듯한 달콤함이 코를 휘감아. 입에 머금으면 마시멜로 같은 초콜릿 향이 부드럽게 퍼지고, 씁쓸한 다크 초콜릿과 리큐어리시가 살짝 뒤섞여서 균형이 딱 맞아. 약간의 계피 민트와 정향이 입 안을 스치고, 뒷맛엔 마시멜로보다 조금 더 진한 마시멜로? 라는 느낌이 들면서도 과일 향이 사라지지 않아. 마치 오래 숙성된 셰리 와인에 오렌지 주스에 재운 햄을 얹은 요리 같은 복합적인 이미지가 떠오르네. 마무리는 너무 달지 않게 깔끔하게 마무리돼서 좋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