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iskyspace Korea 1658
2026년 6월 19일 20:41:44
잔에 따르자마자 은은한 시가 재 냄새랑 훈제 연어 향이 슥 올라오네요 💨 근데 마셔보면 신기하게 되게 달달해요. 달콤한 배 주스나 상큼한 레몬첼로, 사과 리큐르 같은 맛이 부드럽게 감돌아요 🍏🍐 끝으로 갈수록 파슬리나 허브 같은 쌉싸름한 풀 향이 강해지면서 꽤 드라이해집니다. 약간 분필 같은 텁텁한 미네랄 느낌도 있고요. 바다 느낌은 거의 안 나고 육지 피트의 묵직한 훈연 향에 가까운 느낌? 달콤하면서도 씁쓸한 게 묘하게 매력 있네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