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도단이 되거라
2026년 6월 6일 06:48:45
이 위스키, 진짜 독특하다... 🤔 먼저 맡으면 셰리 향이 은은하게 퍼지면서 마치 바다 바람이 스치는 듯한 느낌이야. 혀에 닿자마자 가볍지만 짭조름한 여운이 확 올라오는데, 갑자기 신선한 조개 생각이 나. 한 모금 더 마시니깐 고수 향이랑 허브향이 섞여서 기분이 묘하게 상쾌해 ㅎㅎ 골드색이 진짜 예쁘고, 살짝 노른빛 같은 느낌? 음... 확실히 오래 숙성된 느낌이 나는 건 있어. 가끔 타이 마사지 오일 같은 시원하면서도 향긋한 향도 올라오는 것 같아. 마지막에는 레몬 껍질 살짝 긁어낸 듯한 상큼함이 남아서, 다음엔 초밥 한 접시 시켜서 같이 마셔보고 싶다 🍣 조개관자에 살짝 뿌려 마셔도 잘 어울릴 것 같아! 전체적으로 기름기 없는 가벼운 바디감인데, 오히려 그래서 더 자꾸 손이 가네... 🥴 조개국물 살짝 넣은 미소된장국이랑 마셔도 좋을 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