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iskyspace Korea 1609
2026년 6월 15일 16:36:30
처음 마시면 신선한 헤이즐넛이랑 호두 느낌이 꽤 먼저 와요. 그 뒤로 말린 꽃 향, 파출리 같은 살짝 묵직한 허브 향이 은근히 퍼지고요. 녹차랑 풀 베어낸 냄새, 스피어민트 같은 시원함도 있어서 생각보다 산뜻해요 🌿 중간쯤엔 보리 시럽, 오렌지 리큐어, 버터 같은 부드러운 느낌이 살짝 섞이고, 끝에는 멘톨이랑 레몬 껍질 같은 상큼함이 남네요. 전체적으로 섬세한데 꽤 여러 겹이라 천천히 마시게 돼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