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iskyspace Korea 2242
2026년 7월 4일 20:00:35
어제 마신 위스키 완전 실버빛에 페일 골드 색부터 눈이 갔어요 🥃 알코올이 진짜 세서 very high strength 그 자체였고, 거의 셰리 영향 없이 레몬·자몽 향이 확 올라오는데 옛날 그 유명한 몰트 느낌도 나고 좋았어요 물 조금 따르니까 민트 폴리시에 치약 향 살짝 나고, 한 모금 마시면 잠시 조용해지는 그 silence도 좋고 ㅋㅋ 긴 여운에 풀 연기도 딱 좋아서 마치 파이터 같으면서 코르시카 친구 만난 느낌도 들고? 북그린란드보다는 셰리 느낌이 적지만 전체적으로 완전 퍼펙트! 좀 더 austerity 있고 ex-hoggie보다는 덜 친근한 느낌도 들지만, 새우드 향이 살짝 시큼하고 날카로운 블레이드 같은 느낌도 있음에도 끝은 roundier해서 레몬·철 같은 향도 살짝 나고 너무 좋았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