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iskyspace Korea 1527
2026년 6월 9일 06:38:36
오늘 마신 거 진짜 완전 락앤롤이네 🎸 처음엔 아세톤이랑 에탄올 팍 튀어서 확실히 좀 어린 티가 나ㅋㅋ 우후 본드나 프라모델 접착제 같은 냄새에 거친 밀가루 반죽 향도 좀 올라옴. 특유의 왁스 캐릭터가 있긴 한데 파라핀이나 양초, 램프 오일 느낌보다는 짭짤한 올리브 짠물이랑 레몬 향이 훨씬 많이 느껴져 🫒🍋 교과서적인 그 맛은 아님. 자두 브랜디 같은 과실향에 생아몬드랑 바닐라도 살짝 스치는데, 알콜이 너무 쎼서 물 한 방울 진짜 필수임 💧 근데 물 좀 섞으니까 질감이 미친듯이 오일리해지네. 개성 엄청 강한 놈이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