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iskyspace Korea 1542
2026년 6월 12일 10:48:35
마셔보면 전체적으로 되게 산뜻해요. 야생화 꿀 같은 부드러운 단맛에 귤이랑 시트론 느낌이 살짝 올라오고, 뒤쪽엔 민트랑 아주 은은한 스모키함이 스쳐요 🙂 오크는 튀지 않고 조용히 받쳐주는 편이라 밸런스가 참 좋아요. 46도인데 부담스럽지 않고 딱 맞는 느낌. 여운이 길진 않은데, 마시고 나서도 그 상쾌한 꿀과 감귤 느낌이 은근히 생각나요. 조금만 더 힘이 있었으면 더 좋았겠지만, 지금도 충분히 멋지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