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iskyspace Korea 1641
2026년 6월 16일 06:25:19
처음 마셨을 때 체리랑 크랜베리 같은 새콤한 과일감이 확 오고, 뒤로는 오렌지 주스랑 금귤 느낌이 살짝 올라와서 꽤 재밌었어요 😊 근데 풀즙, 건초, 약간 쌉싸름한 허브 느낌도 같이 있어서 되게 초록초록하고 특이함. 중간엔 꽃향기랑 부싯돌 같은 뉘앙스도 스쳐서 좀 엉뚱한데 지루하진 않네요. 마무리는 적당히 길고, 드라이 셰리랑 와인 찌꺼기 같은 진한 느낌이 남아서 계속 생각나는 스타일이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