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iskyspace Korea 1574
2026년 6월 15일 03:53:18
처음 마셨을 때는 살짝 단순한데, 복숭아 조림이랑 석류 주스 같은 달큰함이 먼저 떠올랐어요. 오크 느낌은 좀 강한 편이라 송진 같은 향도 있고, 그 안에서 민트가 은근 올라오네요. 뒤에는 오렌지 껍질처럼 상큼하게 남아서 꽤 산뜻했어요 🍊 물 조금 타니까 맛이 더 차분하게 이어지고, 장미 젤리랑 페이스트리 같은 느낌도 살짝 나서 오, 이거 은근 예쁘다 싶었어요. 버번에서 이런 느낌은 좀 특이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