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iskyspace Korea 1624
2026년 6월 15일 20:08:47
잔에 따르니 붉은 호박빛이 살짝 예쁘고, 향은 코를 간질간질하게 찌르네요 😌 처음엔 마멀레이드랑 토피 같은 달달한 과일 느낌이 오다가, 뒤로 갈수록 커피 찌꺼기, 향, 검은 담배 같은 묵직한 냄새가 올라와요. 살짝 바니시 같은 느낌도 있어서 좀 애매한데, 코코넛 와인 같은 낯선 달콤함이 있어서 계속 맡게 됐어요. 신선한데 또 어둡고, 기분 이상하게 끌리는 한 잔이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