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iskyspace Korea 1599
2026년 6월 15일 13:12:57
마셔보니 처음엔 바나나랑 브리오슈 같은 부드러운 느낌이 깔리고, 살짝 바닐라랑 살구가 따라와서 꽤 편했어요. 중간엔 배, 파인애플, 망고 같은 과일감도 좀 나고, 허브 쓴맛이랑 짚 같은 건조함도 있어서 심심하진 않네요. 약간 유황 느낌이랑 엔진오일 같은 묵직함도 스쳐서 의외로 힘이 있어요 🙂 43도인데 바디감은 꽤 탄탄한 편. 다만 시간이 지나면 향이 조금 빨리 빠지는 느낌은 있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