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iskyspace Korea 2122
2026년 6월 28일 02:43:26
한 모금 마시니 레몬과 아몬드 밀크 같은 상큼한 향이 먼저 와. 달달한 바나나 파이랑 같아서 좀 깜짝 놀랐어. 색이 금색처럼 빛나서 '풀 골드'라기에 어울려. 술 안에 스모크 디시, 스모크 차 같은 고소함이 남아있고, 새우 테린에 리슬링 향과 작은 낙지 이크, 민트 소스 같은 맛도 있어. 담배 피우는 냄새 같은 게 나서 '카멀'이랑 '럭 스트라이크' 떠올랐다. 바닐라 펌드의 달콤함도 느껴지고, 책처럼 복잡한 맛이 떠오르. '호와 오!'하고 감탄했어. 어린 아그리콜 룸이랑 비슷한 열량 있는 느낌. 통밀빵 같은 고소함도 있고, 민트 향이 마지막에 살짝 남. 너무 많이 물에 타면 풍미가 사라질 수 있으니까, 살짝만 넣자. 전체적으로 라이초시스 알라운트 같은 달콤함이 가득해서 마치 한 팩 다 먹은 기분이야. 아메리칸 오크가 과도한 스모크와 재가 들어간 것 같아. 오래도록 여운이 좋았어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