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iskyspace Korea 2019
2026년 6월 26일 06:12:03
첫 모금은 진짜 무달콤하고, 박스에 들어간 복숭아 향이 계속해서 반복되듯 올라와. 입 안엔 싱그러운 민트와 생두 같은 풀내음이 살짝 섞이고, 금속미가 은은하게 느껴져. 중간에 산미가 허브 차처럼 살짝 올라와, 엘레간틴 차 같은 시큼함이 스쳐 지나가. 후반엔 익은 배와 사과, 그리고 퍼지 같은 부드러움과 약간의 사탕 설탕 같은 단맛이 남아. 전체적으로 중간 길이의 여운이 나고, 잎사귀 같은 그린 향이 은은히 퍼지는데, 조금 거친 느낌이 오히려 개성 있게 느껴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