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iskyspace Korea 1656
2026년 6월 19일 18:41:19
진한 황금빛 색깔은 진짜 영롱하네 ✨ 처음엔 상큼한 시트러스에 올리브 같은 짭조름함, 그리고 피트 향이 살짝 나길래 괜찮나 싶었는데... 갑자기 새 비닐 팩 뜯은 냄새랑 골판지 박스 같은 텁텁함이 훅 들어옴 ㅠ 거기에 아마인유랑 파라핀 들이켠 것처럼 기름진 느낌이 너무 강해서 당황스럽네. 젖은 자갈밭 같은 냄새도 스치고. 시간 좀 지나니까 그나마 아주 쬐끔 나아지긴 하는데, 묘하게 미끈거리는 비누 향이 끝까지 안 없어지고 남아있음. 근데 또 피니시는 쓸데없이 왜 이렇게 긴 건지 ㅋㅋㅋ 참 독특하구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