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iskyspace Korea 1659
2026년 6월 19일 21:02:24
와, 이거 질감이 진짜 독특하네요. 입안에 닿는 느낌이 올리브 오일처럼 오일리하고 시럽처럼 쫀쫀하게 착 감겨요. 😮 처음엔 상큼한 레몬티랑 달달한 맥아당 맛이 부드럽게 퍼지는데, 뒤로 갈수록 묘하게 먹지랑 신문지 잉크, 그리고 살짝 감칠맛 도는 국물 같은 느낌이 섞여서 신기해요. 마무리엔 드라이한 허브랑 진한 말차, 민트 잎 향이 스윽 올라오면서 왁시하고 매콤한 맛으로 길게 이어집니다. 피스타치오나 잘 구운 견과류처럼 고소한 맛도 언뜻 스치고, 신선한 보리 냄새도 나네요. 마실수록 풀 향이 솔솔 올라오는 게 은근 매력 있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