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iskyspace Korea 1624
2026년 6월 15일 20:20:52
처음 마셨을 때 되게 부드럽고 가볍게 달달했어요. 라임이랑 민트 때문에 탄산 빠진 쿠바 모히토 같은 느낌도 살짝 나고, 뒤쪽엔 화이트 초콜릿이랑 누가, 코코넛 같은 단맛이 은근히 남네요 🙂 풀 깎은 냄새, 마른 허브, 건초 같은 초록초록한 느낌도 있고, 숯이랑 부러진 나뭇가지 같은 드라이한 분위기도 조금 있어요. 전체적으로 오크가 세게 치고 오는 스타일은 아니라 편하게 홀짝이기 좋았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