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iskyspace Korea 1642
2026년 6월 16일 06:36:48
처음엔 시트러스랑 노란 자두 느낌이 살짝 톡 올라오고, 뒤로 갈수록 바닐라랑 카라멜, 퍼지 같은 달달함이 부드럽게 감싸줘요. 피트는 아주 약하게 깔려서 오래된 석탄더미 근처 지나가는 듯한 느낌도 있고, 짭짤한 돌멩이랑 흙냄새 같은 상상도 좀 나네요🙂 전체적으로 옛날식 느낌인데 너무 무겁진 않고, 오래된 지하창고 사과랑 곡물 뉘앙스가 은근히 남아서 편하게 홀짝이기 좋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