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병대김인직
2026년 6월 5일 20:37:05
오늘 위스키 한 잔 마셨는데, 타프나드 같은 짭조름한 맛이 먼저 났어요. 자몽 주스의 상큼함도 살짝 나고, 수프나 부용처럼 따뜻해서 감동적이었어요. 정말 좋았어요! 타피오카 같은 부드러움, 흰 후추의 매콤함, 곡물 분쇄물 같은 고소함이 어우러졌어요. 오래된 책 냄새도 나고, 죽이나 플라스티신 같은 추억이 떠올랐죠. 육두구 향긋함에 멸치의 우마미, 건초와 양모 같은 자연스러운 향도 느껴졌어요. 식초 같은 산미와 매운 맛, 녹나무 같은 시원함이 긴 여운으로 남아서, 소금물이나 더 짜다 표현할 수 있는 맛이었어요. 마지막에는 담배와 짠 맛이 기억에 남네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