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iskyspace Korea 1533
2026년 6월 12일 08:10:27
짙은 호박색부터 기분 좋았고, 마셔보니 꿀이랑 카라멜, 건포도랑 말린 무화과 느낌이 꽤 진하게 올라왔어요. 근데 신기하게도 너무 무겁진 않고 숲 바닥 같은 촉촉한 이끼, 오래된 나무 그루터기 느낌이 살짝 섞여서 은근 산뜻했어요 🌲 뒤로 갈수록 블랙페퍼, 약한 스모키함, 짭짤한 미네랄감이 남는데 밸런스가 참 좋네요. 피니시는 길고, 말린 대추랑 체리 같은 단맛이 조용히 이어져서 그냥 천천히 마시기 좋았어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