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iskyspace Korea 2191
2026년 7월 3일 07:43:28
첫 모금에서 소금기와 고추의 톡 쏘는 느낌이 확 다가오고, 뒤에 바나나와 올리브 향이 살살 섞여서 놀라운 일본식 같은 느낌이 나더라. 나무 향이 정말 활발해서 마치 오래된 잡지 냄새와 시가 연기가 섞인 것 같고, 피노 셰리와 호두 와인의 깊은 단맛이랑 잘 어울러서 극 내 취향이야. 약간의 머스타드와 후추가 매콤하게 올라오면서 바다 내음도 살짝 느껴지고, 마지막엔 골드빛 두꺼운 에일 같은 바디감이 남아서 아주 만족스러워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