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창용
2026년 5월 27일 07:10:27
오늘 마신 위스키 정말 인상적이었어요. 🍈 멜론 수프같이 달콤한 향이 먼저 다가오고, 더 spritzy해서 탄산수처럼 상쾌해요. 숲속에 있는 것처럼 very close to nature한 느낌이 들고요. 한 모금 마시면 sourdough 빵 같은 효모 향이 나고, 수줍지 않게 풍미가 강해요. 몰트 위스키인데 wee bit 가볍게 느껴지고, 으깬 감자같이 부드러운 질감도 있네요. 레몬 스쿼시같이 상큼하고, 날것이지만 좋은 방식으로 raw한 매력이 있어요. 레몬 껍질 같은 약간의 씁쓸함도. 여운은 medium finish로 적당히 남고, Midlanders 지역의 에일 몇 방울 같은 느낌이에요. 코롱 한 방울 같은 미세한 향이 은은하게 퍼져요. 정말 lovely한 위스키예요. 힙플라스크에 넣어다니기 딱 좋을 것 같아요. 🥃 화이트 와인같이 가볍고, Perthshire 자연을 연상시키며, 나뭇잎 더 많은 느낌. 힙플라스크에 어울리고, 때로는 약간 brutal할 때도 있지만, easier and fruitier해서 녹색 사과 주스같이 상큼해요. 에탄올 향도 조금 나고, 톤 워터같이 청량하고, 약간 touristy한 느낌도 있지만, 분필 가루같이 고운 질감도 있어요. 😊






